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FTX 완전 인수를 위한 구속력 없는 LOI(인수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힌 가운데, 바이낸스는 언제든 거래를 철회할 재량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황에 따라 FTT 변동성이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자오창펑은 오늘 오후(현지시간) 유동성 위기에 빠진 FTX가 바이낸스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