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BTC 하락을 예측했던 암호화폐 전문 익명 애널리스트 데이브더웨이브(dave the wave)가 "비트코인이 아담&이브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날카로운 V자형 '아담 바텀' 이후 컵 모양의 '이브 바텀'을 형성하며, 바닥을 다지고 자산을 축적할 때 나타나는 전통적인 강세 패턴이라는 설명이다. 데이브더웨이브는 또 LMACD(로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가 2018-2019년 약세장 끝과 유사한 강세 신호 나타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