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업체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Stronghold Digital Mining)이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과 뱅크프로브(BankProv)에 대한 미상환 부채를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중 NYDIG에는 비트코인 채굴기 반환을 통해 100만 달러 미상환 부채를 상환했다. 아울러 스트롱홀드 측은 화이트호크 캐피털(WhiteHawk Capital)과 채무 상환 기간을 13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