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단' 포터 파이낸스 출신 경영진들, DAO 채권 대출 프로토콜 설립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7월 운영을 중단한 DAO 신용대출 플랫폼 포터 파이낸스(Porter Finance)의 경영진 일부가 아버 파이낸스(Arbor Finance)라는 이름의 DAO 채권 대출 프로토콜을 설립했다. 미디어는 "이 프로토콜은 DAO가 디파이 채권을 활용해 청산 리스크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채권 구매자는 연 10~20% 수준의 높은 고정 이자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프로젝트팀은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7월 포터 파이낸스의 조던 메이어(Jordan Meyer) 창업자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포터 파이낸스의 채권 발행 플랫폼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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