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네트워크, 옴니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페티' 출시
블록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 셀러네트워크(CEL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옴니체인(omnichain) 유동성 프로토콜 '페티(Pet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옴니체인은 크로스체인이나 멀티체인과 달리 마이그레이션이나 래핑 없이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티는 충분한 유동성, 제로 슬리피지,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보호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이 셀러네트워크 측의 설명이다. 페티는 셀러네트워크의 자체 개발 셀러 인터체인 메시징 프레임워크(Celer IM) 기반으로 구동되며 현재 메인넷에 배포돼 운영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ELR은 현재 6.32% 내린 0.015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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