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 재단 "CTC 시세조작 의혹 사실무근...시점 상 불가능"
블록체인 기반 신용 기록 프로젝트 크레딧코인(CTC)이 코인니스에 "오늘 일부 언론에서 'E사'와 마켓메이킹(MM) 팀 L사의 김모, 최모씨 등이 CTC 시세조작으로 큰 수익을 챙겼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빗썸 상장 시점 상 시세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크레딧코인 재단은 "언론에서는 관련 의혹의 법리검토를 맡은 법률사무소가 제출한 문서, 즉 2021년 6월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CTC가 빗썸에 상장한 시점은 2021년 12월로 시점 상으로도 CTC일 수 없다. 해당 언론에서도 CTC 측의 해명을 검토한 결과 오류를 인정하고 기사를 수정했다. 크레딧코인 재단은 코인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저해가 되는 어떠한 불법적 행위도 저지른 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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