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과거 약세장 기간을 분석한 결과, 사이클 관점에서 다음 강세장은 내년 4월 이후에야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케빈 스벤슨은 2013년, 2017년, 2021년 비트코인 사이클의 최고점과 이어지는 약세장 이후의 강세 전환 시점, 약세장 지속 기간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13년에는 최고점 이후 강세 전환은 81주 후에 시작됐고, 그 다음 강세 전환은 68주 후에 나타났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다음 강세장은 2021년 11월 최고점 이후 약 75주가 지난 시점부터 강세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41% 내린 19,124.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