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랑스 3위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의 암호화폐 자회사 SG포지(SG Forge)가 최근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의 규제 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SG포지는 지난 9월 말 암호화폐 커스터디, 구매, 판매, 거래 등을 포함한 서비스 내용을 프랑스 AMF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플랫폼 운영 관련 내용은 등록되지 않았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9월 소시에테제네랄 증권서비스(SGSS)가 자산운용사 대상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