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NFT 거래소 오픈 임박…블록체인 지갑도 만든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이 자체 NFT 거래소를 조만간 연다. 블록체인 지갑도 만들고 있다. NFT 거래소는 현재 준비 작업을 거의 다 마치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롯데정보통신은 오는 23일까지 NFT 서비스 기획을 맡을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마케팅 담당자를 채용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과 손을 잡고 NFT 거래소를 만들고 있는 헥슬란트 관계자는 "준비 작업은 99% 완료됐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멀티체인을 지원할 예정으로 일단은 이더리움, 클레이튼, 폴리곤과 호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7월 헥슬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11월 출시를 목표로 NFT 거래소를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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