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인피니티, 자체 토큰 INFT 출시 예고
탈중앙화 NFT 마켓플레이스 인피니티(Infinity)가 1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발행 암호화폐 INFT 출시를 예고했다. INFT는 스테이킹을 통해 큐레이션, USDC 경품 추첨, 컬렉션 투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날 인피니티가 공개한 토크노믹스에 따르면 INFT의 총 발행량은 20억 개로, 출시와 동시에 총 공급량의 10% 상당인 2억 INFT가 유통된다. 해당 10%의 물량 중 4%는 커뮤니티, 2%는 인피니티 v1 사용자, 2%는 팀 및 투자자, 2%는 유동성 기여자들에게 할당된다. 이후 INFT는 플랫폼 내에서 토큰 보상으로 매주 분배되며, 토큰 보상은 4단계에 걸쳐 증가하고 각 단계마다 총 공급량의 10%인 2억 INFT가 유통된다. 마지막 단계인 4단계가 지나면 INFT 총 공급량의 50% 상당인 10억 INFT가 시장에 풀린다. 나머지 50%는 2년간 4 차례에 걸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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