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셀시우스 자산 매입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셀시우스 자산 매입과 관련 아직 깊은 고민을 하진 않았다. 보이저 디지털과 셀시우스 등의 파산으로 FTX가 비즈니스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샘 뱅크먼 프리드가 셀시우스 자산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셀시우스의 자산 최종 입찰 마감일은 동부표준신 10월 17일 오후 4시다. 필요한 경우 경매는 10월 20일 10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