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공개서한 "연준 인플레 강경책, 실수일 수 있다"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 CEO, CIO는 월요일(현지시간) 연준에 보낸 공개 서한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강경한 스탠스는 실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드는 연준이 전달 고용과 물가지수를 보는 대신 가장 큰 경제적 위험이 인플레이션이 아닌 디플레이션임을 나타내는 상품 가격을 참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은 후행 지표인 다운스트림 인플레이션과 고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 이 두 변수는 상반된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연준의 만장일치 금리인상 요구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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