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표준기술연구소 "시총 TOP5 스테이블코인, TOP20 시총 점유율 87%"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부무(DOC) 산하 국영 연구소 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스테이블코인 중, USDT, USDC, BUSD, DAI, FRAX 등 상위 5개 스테이블코인의 시총 점유율이 87%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NIST는 "상위 5개 스테이블코인들은 상대적으로 달러화와의 가치 페깅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때 스테이블코인 시총 3위를 기록했던 테라USD(UST)는 올해 5월 달러 페깅에 실패했고,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는 무분별한 발행,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성, 데이터 오라클, 기반 블록체인 악용 등 리스크가 존재한다. 중앙화 구조의 스테이블코인은 발행 주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신뢰 문제에 취약하고, 탈중앙화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스마트 컨트랙트의 코드 복잡성 등 보안 문제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