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 "캐나다 인구 30%, 내년 암호화폐 구매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랜트 빈고(Grant Vingoe)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 위원장이 "캐나다 인구의 30%가 내년까지 암호화폐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주식이나 채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규제를 받게 될 것이며 우리는 이달 중으로 캐나다의 암호화폐 채택률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OSC는 규제 기관으로서 암호화폐나 관련 기술에 대해 접근 방식을 주도하지 않고 최대한 기술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OSC가 쿠코인과 그 계열사를 포함한 다수 암호화폐 기업에 또 다른 소비자경고(Consumer Alert)를 발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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