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한국 검찰, 또 거짓말...내 자금 동결된 적 없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한국 검찰이 자신의 자금을 동결했다는 뉴스 링크와 함께 "나는 이들(한국 검찰)이 왜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쿠코인이나 OKX를 사용한 적이 없고 거래를 할 시간도 없다. 당연히 자금이 동결된 적도 없다. 그들이 동결한 자금이 누구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곳에서 쓰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권 대표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BTC) 등의 가상자산 562억원을 추가 동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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