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브라질 상파울루 및 리우데자네이루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남미 국가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측은 "브라질 현지 규제를 준수하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전세계 사무실을 개설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허브 구축을 위해 카자흐스탄 오피스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지난 9월 말에는 뉴질랜드 사무실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