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USDT) 최고기술책임자(CTO)가 3일 코인데스크TV와의 인터뷰에서 "9월 30일 기준 테더는 준비금을 구성하는 포트폴리오에서 기업어음(CP) 보유량을 5,000만 달러 미만까지 줄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준비금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을 기존 43.5%에서 58.1%까지 늘렸으며, 테더는 올 연말까지 CP 보유량을 0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