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2023년 및 2025년 만기 국채의 일부를 5.65억 달러에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는 2025년 만기 채권의 54%를 4.32억 달러에, 2023년 만기 채권의 22.4%를 1.33억 달러에 환매했다. 나이브 부켈레는 "8주 안에 신규 공모를 시장 가격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채권 환매가 엘살바도르 부채에 대한 잠재적 채무불이행 관련 소문을 불식시키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