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암호화폐, 위험해... 폰지사기와 같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암호화폐는 폰지사기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회의론자"라며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된 폰지 사기다. 이건 위험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적절하게 규제되어야 한다"며 "머니마켓 펀드(MMF)처럼 적절하게 규제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백업, 게이트 등 여러 부분에 있어 MMF와 동일하게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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