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해커 추정 주소, 994만 달러 ETH 및 3800만 달러 ERC-20 토큰 보유
이더스캔에 따르면 윈터뮤트 해커 추정 월렛 주소는 현재 6,927 ETH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994만 달러 규모다. 이외에도 671.24 WBTC(약 1300만 달러), 397 USDP, 178.96만 CUBE(Somnium Space Cubes토큰), 5.9만 MPL, 102만 CRV, 217만 YGG 등 모두 3825만 달러 규모의 ERC-20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시간 기준 20일 14시 40분경 커브DAI/USDC/USDT 풀에서 유동성을 추가해 1.1억 3Crv를 획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윈터뮤트가 디파이 해킹 공격으로 약 1.6억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에 따르면 윈터뮤트 해킹 외부 계정(EOA, Externally Owned Accounts) 월렛은 이더리움 가상주소 생성기 프로패니티(Profanity)를 통해 생성된 월렛이다. 앞서 탈중앙화 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1인치(1INCH)는 프로패니티에 심각한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