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형사법원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시리아 테러 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2인에 징영혁을 선고했다. 이들은 '테러범 범죄 가담' '테러 자금조달'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프랑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송금한 규모는 약 28만 달러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