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타버스, 자체 마인크래프트 및 GTA5 서버에 NFT 도입
메타버스 업체 마이테타버스(MyMetaverse)의 최고경영자(CEO) 사이먼 커톤고로(Simon Kertonegoro)가 19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마인크래프트 및 GTA5의 자체 서버에 NFT를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스튜디오는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NFT를 금지한다. NFT는 희소성 배제성을 가진 재화를 유통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이에 우리는 클라이언트, 서버, 게임 내 콘텐츠, 스킨 등에 NFT 적용을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커톤고로는 "마인크래프트 내 약관을 위반하지 않고 NFT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우리는 모장스튜디오에게 NFT가 그들에게 이익이되고, 플레이어 기반은 물론 게임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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