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 재무장관 "암호화폐 단속 필요하다"
미국 정치 전문 미디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암호화폐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춘 기관들의 집행이 계속해 있어야 한다. 기관은 기존 권한을 이용해 문제 해결을 위한 감독 규정을 보충 혹은 새롭게 재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각종 리스크가 완화되면 암호화폐 및 신흥기술이 상당한 기회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조 바이든 행정부는 △불법 금융 근절 △디지털달러 우대 △재무안전성 확보 등 내용이 포함된 첫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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