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메타콩즈 인수 마무리 아직...현 경영진에 임금 지급 책임 있어"
메타콩즈 직원들의 임금 체불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멋쟁이사자처럼의 메타콩즈 인수가 마무리 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다. 임금 지급 책임은 현 경영진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멋쟁이사자처럼은 직원 임금 지급을 위한 비용지급 의사를 밝혔으나 현 메타콩즈 경영진의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면서, 현 경영진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메타콩즈는 지난 7월 23일 멋쟁이사자처럼에 인수된다고 밝혔으며, 이두희 대표는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메타콩즈 리버스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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