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내부거래 혐의 피의자 3인 중 1인, 유죄 인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부거래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기소된 전 코인베이스 매니저 외 두명 중 1인이 유죄를 인정했다. 전 코인베이스 매니저 본인과 함께 기소된 1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SEC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특정 암호화폐 상장 발표 전 거래를 추진했다며 이들 3인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SEC는 해당 소송과 관련해 9종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했다. SEC가 증권이라고 발표한 암호화폐는 AMP, RLY, DDX, XYO, RGT, LCX, POWR, DFX, KRO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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