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펀딩뉴스(techfundingnews)에 따르면, 니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와 개발을 지원하는 니어 파운데이션(NEAR Foundation)이 카이로스 벤처스(Caerus Ventures)와 함께 1억 달러 규모의 VC 펀드 및 벤처 랩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펀드의 초기 모금액은 5000만 달러이며, 시리즈 A에 1억 달러 시드 투자를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 나단 필라이(Nathan Pillai) 카이로스 벤쳐스 창업자는 "아직 Web3 기술이 문화를 경험하고, 언터테인먼트를 소비하는 방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른다. 영향력있는 크리에이터, IP 소유자들과 그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핵심으로 두는 프로젝트들을 지원할 것이며, 그들을 발굴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