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비밀 협약 의혹 '로펌' 교체 청문회 10/3 개최
더블록에 따르면 테더 관련 소송 담당 연방 판사가 오는 10월 3일 청문회를 열어 미국 로펌 로슈프리드먼(Roche Freedman) 제외 관련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발란체(AVAX) 개발사 아바랩스가 로슈프리드먼과 비밀 협약을 맺고 경쟁 업체인 바이낸스, 솔라나랩스, 디피니티 등을 상대로 악의적인 소송을 제기했다는 폭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다수의 사건 관계자는 비밀 협약의 당사자로 지목된 카일 로셰(Kyle Roche) 변호사의 해임 및 담당 로펌 교체를 요구했다. 로슈 프리드먼 관련 논의가 이뤄지는 청문회는 오는 10월 3일 뉴욕시에 위치한 법원에서 진행된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