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제 필요에 따라 대차대조표 '런오프' 조정 준비"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케이토 인스티튜트 CEO와 통화정책 현황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 "경제 필요에 따라 대차대조표 런오프를 조정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런오프는 만기 도래 채권의 원리금을 다른 채권에 재투자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보유자산이 줄게 하는 방식을 말한다. 파월은 이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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