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USDC 지원 계속.. 유동성 개선"
바이낸스의 USDC->BUSD 자동 전환과 관련해 제레미 알레어 서클(USDC 발행사) CEO가 "바이낸스는 USDC 지원을 종료한 게 아니다. 이번 자동 전환으로 더 많은 USDC가 바이낸스로 유입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이에 동의했다. 자오창펑은 "제레미 알레어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한다.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합쳐지면 사용자에게 더 좋다. 바이낸스는 여전히 USDC 입출금을 지원한다"고 트윗했다. 앞서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업체 윈터뮤트 CEO Evgeny Gaevoy는 "(바이낸스의 이번 결정으로) 유동성이 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분산될 필요가 없어 마켓메이커의 작업이 더 쉬워지고 시장 유동성이 전반적으로 더 살아날 것이다. 이는 USDC, TUSD 등에 긍정적"이라고 평했고, 이를 제레미 알레어가 리트윗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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