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의 봇 계정은 어디에나 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위터 인수 분쟁을 고려할 때 트위터는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가짜 계정이 한 스레드 게시물 답글을 단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나는 저러한 스레드에 답글을 적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자오창펑이 "트위터 댓글의 90%가 봇"이라는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의 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과거 머스크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 총 440억 달러에 인수하고자 했으며, 자오창펑은 인수에 5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머스크의 결정을 지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