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재무장관 "IMF, 각국 암호화폐 일관적 규제 주도해야"
더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이 7일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를 만나 "IMF가 각국의 암호화폐 일관적 규제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규제는 전 세계가 일관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 재무장관은 지난달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새로운 법규를 준비 중이며, 이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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