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엑스테리오(Xterio)가 최근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테리오의 이번 펀딩 라운드는 펀플러스, FTX벤처스, 엑스플라이 등의 주도 하에 해시키, 포어사이트벤처스, 헤드라인, 매트릭스파트너스, 애니모카브랜드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제레미 혼(Jeremy Horn) 엑스트리오 공동 창업자는 "오늘날 시장에는 웹3와 디지털 소유권을 유의미하게 결합한 재밌고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 없다. 우리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창출한 게임을 개발한 히트메이커 경영진들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게임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