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포브스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유니콘 순위에서 바이낸스가 6위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3000억 위안(약 58조원)을 평가받았다. 전년 대비 15계단 상승하면서, Top10 유니콘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올해 처음 후룬의 글로벌 유니콘에 포함됐고 전체 75위에 랭크됐다. 후룬이 평가한 두나무의 기업 가치는 77억 3,400만 달러(약 1조 314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