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인터넷 보안 전문 업체 체크 포인트(Check point)의 보고서를 인용해 무료 소프트웨어를 가장한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현재 미국, 독일, 폴란드 등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가 해당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피해 컴퓨터는 강제로 모네로(XMR)를 채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