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76.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7,600억 달러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의 암호화폐 약세 흐름을 닷컴버블과 비교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이 7,600억 달러까지 밀리며 약세장이 심화되면, 기술적으로 60% 상승을 동반하는 반등이 나와 시총은 1조 달러 수준을 단기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의 바닥이 나왔다고 생각하겠지만 기술적으로 결국 시총이 5,000억 달러까지 내려앉을 수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항상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