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매체 라디오자유유렵(rferl)에 따르면 이란 당국이 지난 3월 말부터 9404대의 불법 암호화폐 채굴기를 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이란 국영 전력회사 타바니르(Tavanir)는 무면허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부과하는 벌금을 400%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