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 개발사 노바 랩스(Nova Labs)가 크라우드소싱 5G 네트워크용 소프트웨어 구축 인프라 기업 프리덤파이(FreedomFi)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헬륨의 모바일 통신 확장의 일환으로, 구매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노바 랩스 CEO 아미르 할림(Amir Haleem)은 "프리덤파이의 전문지식을 통해 5G 셀룰러상 헬륨의 플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덤파이는 지난 3월 삼성, 퀄컴으로부터 95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