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BTC/aUSD 풀 취약점 노출로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aUSD 오발행 피해가 발생한 폴카닷(DOT) 파라체인 아칼라(ACA)가 트위터를 통해 "식별된(오발행 물량이 유입된) 16개 주소 중 8개 주소가 폴카닷으로 17만6725 DOT을 전송했음을 발견했다"며 "이중 1개 주소가 4만1999 DOT을 거래소로 전송했으며 13만4726.44 DOT은 폴카닷에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송금된 자금의 95% 이상 반환하면 최대 5% 바운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칼라는 오발행된 30.22억 aUSD 중 29.7억 달러 상당이 회수됐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