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암호화폐 ETF 제공업체 21쉐어스(21Shares)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지사장으로 최근 임명된 Marina Baudéa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장기적인 발전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자산군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장 상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으로 지켜보고 있다. 컴퓨터와 휴대폰과 같은 기술 발전도 주류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회의적인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기술 발전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Marina Baudéan은 영국 바클리즈(Barclays) 은행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은행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