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점프 크립토(Jump Crypto)는 체인 중단과 속도 저하 문제를 자주 겪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처리량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프라 핵심 부분을 개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중이다. 점프 크립토는 화요일 성명에서 "솔라나 오픈소스 코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솔라나 재단의 댄 앨버트 전무는 "점프 크립토는 네트워크 확장과 고성능 소프트웨어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점프의 기여로 솔라나는 수십억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