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창업자 "토네이도캐시 금지, 나쁜 규제 선례"
헤이든 아담스 유니스왑 창업자가 미국 재무부의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토네이도캐시를 금지한데 대해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프라이버시는 정상적이고 안전한 사회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프라이버시가 불법활동으로만 연결된다는 인식은 매우 위험하다. 규제가 개인 또는 조직이 아닌 스마트컨트렉트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언론 자유와도 충돌한다. 매우 좋지 않은 선레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앞서 재무부는 토네이도캐시가 2019년 만들어진 이후 누적 70억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세탁했다고 지적하며,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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