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최근 대형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 전 임원 출신 칼 롱(Karl Long)을 영입해 자사 아일랜드 지부 대표로 임명했다. 그는 위즈덤트리 애셋 매니지먼트에서 디지털 자산 상품 부서 책임자로도 지낸 바 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2월 아일랜드 사업을 총괄할 책임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