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 공동 창업자 "이더리움 PoS 전환, 기대감 과장됐다"
테조스 공동 창업자 아서 브라이트만(Arthur Breitman)이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과장됐다고 전했다. 그는 "업계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다. 대다수의 블록체인은 이미 지분증명(PoS)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업그레이드는 몇 년 전에 이뤄지기로 예정돼 있었다. 오랫동안 지연된 이유를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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