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법률 고문 "SEC, 규칙 제정 대신 시장만 괴롭히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가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접근방식을 불링(괴롭힘)이라고 비판하며 미국 내 현명한 암호화폐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열린 하원 금융서비스 소위원회에서 브래드 셔먼 의원이 집행에 의한 규제를 지적했던 내용을 인용, "SEC는 규칙 제정을 통해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보다는 집행을 통해 위협함으로써 시장을 괴롭히려 한다. 규제기관의 변덕으로 소비자와 시장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알더로티의 트윗을 인용하며 맞는 말이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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