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이번 약세장 BTC 최대 낙폭 74%, 아직 하락 가능성 남아있다"
블록체인 빅데이터 플랫폼 OK링크가 암호화폐 퀀트 헤지펀드 루시다(Lucida)와 공동 저술한 '온체인 데이터가 유통시장 투자자들에게 갖는 가치'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약세장에서 BTC 가격의 최대 낙폭은 74%였다. 그동안 세 번의 BTC 반감기 사이클에서 발생한 최대 낙폭은 각각 94%, 86%, 85%였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아직 BTC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등 거시경제 상황과, 이전 약세장 주기의 기간을 감안했을 때 BTC의 추가 하락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91% 오른 21,280.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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