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이번주 지나야 BTC 진짜 반등인지 알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17.3만 명의 트위터 팔로우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인모탈(Inmortal)이 최근 "최근 22,000 달러 상방을 탈환한 BTC 단기 상승이 진짜 상승인지, 아니면 또 다른 불트랩인지는 이번주가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번 단기 반등을 통해 BTC가 23,000 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어야 진짜 상승세가 시작될 수 있다. 23,000 달러선을 지켜낼 수 있다면 30,000 달러까지 상승도 가능은 하다. 반대의 경우 불트랩이 되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단기 상승이 진정한 상승랠리로 이어진다면 ETH의 조금은 앞서간 상승세는 BTC에 따라잡힐 수 있다. 결국 BTC가 시장을 주도하고 ETH는 BTC를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8.48% 오른 23,674.1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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