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운용자산 규모가 15억 달러 이상인 벤처 캐피털 트라이브 캐피털(Tribe Capital)이 보리스 레브신(Boris Revsin) 리퍼블릭 캐피털 공동 창업자를 암호화폐 펀드 및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운용 파트너로 영입했다. 보리스 레브신은 운용자산이 9억 달러 이상인 리퍼블릭 캐피털에서 투자 책임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트라이브 캐피털의 전체 운용자산 중 암호화폐 펀드는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