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달러 랠리, BTC 매도 압력 여전...RSI·FOMC가 변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달러와 비트코인은 강력한 음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 달러의 랠리는 비트코인 매도 압력의 중요한 연료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지만 전반적인 상황은 조만간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유로화와 함께 미국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 중 하나임을 보여줬으나 주식과 디지털 자산 등 자산에 매도압력을 가했다. 다만, 지수의 변동성을 살펴봤을 때, 미 달러인덱스(DXY)가 보여주고 있는 3% 수준의 랠리는 상대강도지수(RSI)의 다이버전스 발생과 FOMC 회의 간 컷오프에 따라 멈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31% 오른20,845.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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