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유동성 네트워크 플랫폼 카이버네트워크(KNC) 산하 토큰 스왑 플랫폼 카이버스왑(KyberSwap)이 새로운 프로토콜 '카이버스왑 엘라스틱'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프로토콜은 카이버스왑 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새로운 프로토콜에서 엘라스틱 풀 유동성공급자(LP)는 정해진 가격대가 아닌 직접 선택한 가격대에서 유동성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토큰 매수/매도 범위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수수료는 0.008%에서 1%까지 5단계로 세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