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회계사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피해 투자자들 세금 혜택 적용 가능"
미국 암호화폐 전문 회계 업체 코인트래커 소속 세무사 셰한 찬드라세케라(Shehan Chandrasekera)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셀시우스, 앵커, 보이저디지털 등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의 출금 일시 중단에 따라 자산 인출이 막힌 투자자들에 세금 기준을 낮추는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세법의 비영리 대손상각비 탕감(nonbusiness bad debt writeoff) 방법을 통해 투자자들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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